선미, 6년 지기 매니저와 '전참시'…카리스마 모두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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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6년 지기 매니저와 '전참시'…카리스마 모두 벗는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31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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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가수 선미가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한다.

31일 MBC에 따르면 선미는 자신과 6년 동안 함께 활동해온 매니저와 전참시 출연을 최근 확정, 일상을 여과 없이 공개했다.

그간 팬들에게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인간 선미'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안방극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매니저가 잠에 취한 선미를 깨우기 위해 엉덩이를 수 차례 두들기는 등 평소 상황이 촬영 도중 고스란히 포착됐다고 MBC 측은 설명했다.

선미가 출연하는 해당 방송분은 9월 1일 전파를 탄다.

전참시는 연예인 매니저들로부터 생활 속 고충을 제보 받아 그들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한편 선미는 다음달 6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앨범 'WARNING'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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