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보디·헤어 스파 전용 브랜드 신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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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보디·헤어 스파 전용 브랜드 신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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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보디&헤어 제품.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신라면세점이 보디·헤어 제품을 찾는 구매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서울점 지하 1층에 보디·헤어 전용 브랜드 판매 구역을 새롭게 조성하고 전용 브랜드 10개를 신규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신규 브랜드는 국내 4개, 해외 6개 등 총 10개로 국산 샴푸 브랜드와 '스파' 전용 브랜드 위주로 구성했다.

국내 브랜드는 자올, 딥퍼랑스, 착한팩토리, 뷰티에어포트 등 4개다. 해외 브랜드는 태국 스파 브랜드 한(Harnn), 새티라(Satira), 바쓰앤블룸(Bath&Bloom), 반얀트리 스파&리조트의 반얀트리(Banyan Tree), 뉴질랜드 천연 유기농 브랜드 앤티퍼디(Antipodes), 프랑스의 무스텔라(Mustela) 등 6개다. 

신규 입점 브랜드 중에서 반얀트리, 새티라, 바스앤블룸은 면세업계 단독 입점이다.

신라면세점은 보디·헤어 전용 브랜드 신규 입점을 기념해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앤티퍼디는 100달러 이상 구매시 데이크림 정품을 증정하고 반얀트리는 80달러 이상 구매하면 아로마 세럼과 캔들 3종 중 1개를 증정한다.

또한 새티라는 50달러 이상 구매시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바스앤블룸은 샤워젤, 로션, 스크럽을 모두 구매한 고객에게 같은 제품을 1개 추가 증정한다. 사은행사는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화장품, 향수 카테고리가 점점 세분화됙 있다"며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 향수 사업자로서 뷰티 트렌드를 발빠르게 접목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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