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가 자회사 출범 후 처음으로 사용자 초청 문화행사인 '카카오페이 컬쳐'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시장 확대에 나서며 누적 가입자수 2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사용자들에게 카카오페이가 감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다.

사용자들이 관람한 '프랑켄슈타인' 공연을 시작하기 전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현장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하고 음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등 행사에 참석한 사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들도 진행했다.

류 대표는 "카카오페이 출시 이후 가입자와 거래액이 꾸준히 증가하며 명실공히 국내 핀테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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