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갤럭시 노트9의 사용기간 24개월을 지원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신규 단말기를 일정 기간 사용한 후 반납하면 기기 값 일부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또한 갤럭시 노트9을 구입하는 이용자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선택약정 할인, '유플러스 패밀리 하나카드' 제휴 할인,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등으로 기기값과 통신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타사에 없는 파격적인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가의 갤럭시 노트9을 고객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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