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제 6특이점 스토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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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제 6특이점 스토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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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인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스토리 콘텐츠 제 6특이점을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제 6특이점에는 1273년 십자군 전쟁이후 가상 시대를 배경으로 전투를 벌이는 원탁의 기사와 이집트 세력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픽업(Pick Up) 소환 캠페인을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이현숙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스토리 콘텐츠 중 걸작이라고 평가 받는 업데이트"라며 "유저들에게도 익숙한 원탁의 기사, 이집트 출신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세계관이 확대되는 업데이트"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특이점과 비교해 클리어 난이도가 있지만 흥미진진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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