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전면전 본격화, 미국 금리 상승에 따른 신흥국 위기설, 동유럽·남유럽 국가들의 EU탈퇴설 등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데 따른 것이다.
강연자로 나선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한광열, 김환 두 명의 애널리스트는 미·중 무역전쟁 본격화와 영향, 주요 국가별 통화 전망, 유가 등에 대한 현황을 설명했다.
또한 미 금리 인상에 따른 신흥국부채, 중국기업 부채, 유럽은행 구조조정 이슈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허충회 NH농협금융지주 CRO(Chief Risk Officer)는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임직원들이 글로벌 금융시장 및 리스크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관련 직원들의 시장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그룹전체의 리스크 대응능력 제고, 수익 극대화 그리고 지속가능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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