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치료·치과용 디지털 영상장비 생산업체 제노레이(대표 박병욱)에 1조4000억원이 넘는 돈이 몰렸다. 청약경쟁률은 1029대1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17일 마감한 제노레이 일반 청약 12만주 모집에 청약 물량은 1억2384만6790주에 달했다. 청약 증거금은 1조4242억원이 모였다.
제노레이는 지난 9∼1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90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가 희망 범위(1만7500∼2만500원)를 넘어선 2만3000원으로 정해졌다.
상장 예정일은 이달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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