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전국 64개 도시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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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전국 64개 도시서 만난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14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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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T&G(사장 백복인)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의 판매지역을 전국 64개 도시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릴과 핏은 지난해 11월 서울지역 GS25 편의점 2700여곳을 통해 판매되기 시작했다.

지난 3월에는 판매지역이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등 주요 대도시로 확대돼 현재는 전국 14개 도시의 판매점 1만1638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후에도 전국 출시에 대한 요구가 계속되자 KT&G는 오는 23일부터 경남 창원과 전북 전주 등 전국 50개 도시의 편의점 4148곳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현재 제품이 유통 중인 주요 대도시에서도 1563곳의 판매처를 추가로 늘릴 예정이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릴과 핏을 구매하고 싶다는 지역 소비자들의 요구가 이어져 전국 64개 도시로 판매망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전자담배용 제품을 개발해 고객을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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