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가정의 달 맞아 어린이·교사에게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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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가정의 달 맞아 어린이·교사에게 선물 전달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11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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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어린이날 단체 티셔츠와 스승의 날 교사용 앞치마를 선물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영은 총 58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2205장의 어린이용 단체 티셔츠를 주문 제작해 제공했다. 단체 티셔츠는 부영의 슬로건 '사랑으로'를 형상화한 하트 모양을 기본 콘셉트로 했다. 어린이들은 티셔츠를 입고 노인정 방문, 소풍, 견학, 운동회, 학부모 참여행사 등 어린이집 행사와 체육행사에 참여했다.

부영 관계자는 "어린이날 기념 선물로 제공된 티셔츠를 땀을 잘 흡수하는 소재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디자인으로 단체 티셔츠를 제작했다"며 "아이들이 뛰어 노는데 적합하도록 만들어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부영그룹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앞치마도 선물한다. 58개 어린이집에 501장의 앞치마를 주문 제작해 전달할 계획이다. 

부영은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부영아파트 단지 내 58곳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시설을 임대료 없이 무료로 제공하고 그 비용을 영유아들의 보육과 복지로 쓰고 있다. 특히 이기숙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상임고문으로 영입해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원장을 선발하고 있다. 또 학부모를 위한 부모교육, 교사교육, 무상 보육컨설팅, 다자녀입학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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