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MG손보 대표 "2년 연속 흑자 이어갈 것"
상태바
김동주 MG손보 대표 "2년 연속 흑자 이어갈 것"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04일 16시 4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동주 MG손해보험 대표
▲ 김동주 MG손해보험 대표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김동주 MG손해보험 대표는 "올해 사업계획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2018년에도 흑자 행진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지난 3일 열린 MG손해보험 제5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에 나선 김 대표는 "혁신적 사고, 부서간 협업을 통해 업무 개선 및 성과 제고에 최선을 다하자"며 이 같이 강조했다.

MG손보는 이날 기념식을 통해 각고의 노력으로 수익성 개선, 매출 성장 등 눈부신 성과를 이뤄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지속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는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워라벨(Work&Life Balance) 기업문화를 스스로 만들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자"고 말했다.

이어 "지속 성장을 위해 2018년에도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더 큰 미래, 더 큰 일터', '2020년 두배 성장'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전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덧붙였다.

MG손보는 수익구조와 각종 경영지표 개선을 바탕으로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시현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현재 MG손보는 RBC(지급여력)비율 제고를 위한 자본확충 추진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흑자경영 및 지분매각을 통해 자본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