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주총, 손광익 등 사외이사 선임…사외이사 7명으로 늘어
상태바
BNK금융 주총, 손광익 등 사외이사 선임…사외이사 7명으로 늘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은.jpeg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BNK금융지주(회장 김지완)는 23일 부산 남구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통과 시켰다.

이날 주총을 통해 손광익 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대표이사, 정기영 계명대 회계학과 명예교수, 유정준 전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차용규, 문일재 사외이사는 연임됐고, 임기가 만료된 김찬홍 사외이사는 퇴임했다. 윤인태, 김영재 사외이사는 내년 3월이 임기다.

이에 따라 BNK금융의 사외이사는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늘어났다.

그밖에 주당 340원의 배당금을 포함한 재무재표 및 연결재무제표 안건 등도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