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총을 통해 손광익 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대표이사, 정기영 계명대 회계학과 명예교수, 유정준 전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차용규, 문일재 사외이사는 연임됐고, 임기가 만료된 김찬홍 사외이사는 퇴임했다. 윤인태, 김영재 사외이사는 내년 3월이 임기다.
이에 따라 BNK금융의 사외이사는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늘어났다.
그밖에 주당 340원의 배당금을 포함한 재무재표 및 연결재무제표 안건 등도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