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정책전문관에 노태석 전 비서관 선임
상태바
금융위원회, 정책전문관에 노태석 전 비서관 선임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28일 23시 3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004189122_001_20180228184544845.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금융위원회는 정책전문관 직위를 신설하고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노태석(사진·43) 비서관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책전문관은 정책 의견 수렴, 금융 관계 기관 교류 협력 지원, 정책 연구, 국회 입법 및 심의 지원, 금융위원장 정책 자문 등을 담당한다.

노 전문관은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 금융학부 초빙교수, 성균관대 법학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을 지냈다. 금융위를 담당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의원 비서관으로 최근까지 일했다.

정책전문관은 과장급으로 노 전문관 임기는 오는 2020년 7월 18일까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