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체크카드 발급' 이동점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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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체크카드 발급' 이동점포 운영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06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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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우리카드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체크카드 현장 발급과 현금 인출이 가능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우리카드 이동점포는 KTX 강릉역과 평창역에 각각 1대씩 배치되며, 오는 8일부터 이달 말일(설 연휴 제외)까지 평일 9시부터 16시 사이에 운영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구역 내에서는 현금 및 비자(VISA)브랜드의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어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이동점포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카드와 비자는 지난해 7월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해 '수퍼마일' 카드 등 4종의 공식 기념카드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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