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용인 센텀스카이' 분양…"제2경부고속도로 최대수혜지역"
상태바
서희건설, '용인 센텀스카이' 분양…"제2경부고속도로 최대수혜지역"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02일 18시 40분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용인 센텀스카이 조감도
▲ 용인 센텀스카이 조감도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역삼 도시개발지구 중심에 위치한 '용인 센텀스카이'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용인 센텀스카이는 서희건설이 총 2981가구로 지하 4층에서 지상 46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 49㎡ 497세대, 59㎡ 1035세대, 71㎡ 723세대, 84㎡ 726세대로 총 2,981세대 중소형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서희건설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혁신적인 주거설계로 4BAY 판상형 설계, 효율적 공간 활용, 룸 테라스(안방 테라스) 도입 등을 통해 효율적인 공간을 창출했다"며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3면 개방형의 구조로 채광과 통풍 여건도 두루 갖췄다"고 설명했다.

역삼지구 단지 내 25m 4개 레인규모의 수영장을 갖췄으며 사우나,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키즈 북 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있다. 또 조경시설과 중앙공원을 포함한 4만여 평의 공원과도 연결돼 있다. 

용인 복합 행정도시인 역삼지구는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 600m거리의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용인행정타운이 구축돼 우체국, 보건소, 세무서, 경찰서 등이 모여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용인점, 하이마트, 롯데마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 인프라도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룡초등학교, 역북초등학교, 삼가중학교 등과 특목고, 명지대(본교), 용인대 등이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갖췄다. 

용인 센텀스카이에는 교육 특화 아파트로 입주민들을 위한 외국어 교육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단지 내 영어 유치원을 유치할 예정이며 입주자녀들에 특별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도서관과 필로티 스터디 룸도 들어선다. 

특히 용인 센텀스카이는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지금도 분당선과 연결된 용인 경전철(에버라인) 시청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며 용인시 행정 중심지답게 다수의 버스 노선도 구축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역삼 도시개발 지구는 11·3 부동산 대책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며 "특히 중심에 위치한 용인 센텀스카이는 신갈IC 7분, 용인IC 10분 거리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진출이 용이하며 수도권을 비롯한 광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 신갈-대촌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2019년 개통되면 수원TG 8분, 기흥역 7분 이내 이동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이천 구간과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용인-하남 구간 또한 2021년 개통될 예정으로 개통 시 강남, 송파까지 소요시간이 20분대로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센텀스카이 2018-02-19 11:03:32
분양관련 궁금하시면
031-302-2941로
전화주세요 ~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