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시각장애인가정 500가구에 'U+우리집AI'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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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시각장애인가정 500가구에 'U+우리집AI' 지원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01일 2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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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이병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왼쪽부터).
▲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이병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왼쪽부터).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1일 시각장애가정 자녀의 교육과 정서발달을 위해 '유플러스(U+)우리집 AI'를 500가구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5~10세 자녀를 둔 시각장애가정이다. LG전자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추천받은 전국 맹학교 재학생 가정, 시각장애인복지관 이용 가정 가운데서 수혜 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정들에게는 U+우리집AI를 비롯해 지니뮤직 음악서비스 24개월 이용권이 전달된다. 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가이드북과 스티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목소리 재능기부로 녹음한 음성가이드 등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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