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블러드는 게임빌 개발 핵심인력 100여명이 투입돼 18년 게임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게임이라는 것이 게임빌의 설명이다.
게임빌은 이날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로열블러드 사전 오픈을 진행해왔다. 사전 오픈 기간 게임을 시작한 유저들은 정식 서비스 후에도 기존 계정과 캐릭터를 지속 이용할 수 있다.
로열블러드는 사전 오픈 기간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애플 아이패드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3위에 각각 오르는 등 기록을 세웠다.
게임빌은 오는 3월부터 로열블러드 해외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다각도로 체크하고 최대한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웰메이드 스테디셀러로 올라설 수 있도록 역량을 총동원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