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박성현, 내년에도 빈폴골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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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박성현, 내년에도 빈폴골프 입는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28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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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골프와 의류협찬 재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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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골프선수 박성현이 내년에도 '빈폴골프'를 입고 필드를 누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3관왕을 달성한 박성현 프로와 의류협찬 계약을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성현 프로는 지난해 1월 빈폴골프와 의류협찬 계약을 맺고 국내 무대에서 7승을 쓸어 담았다. 올 시즌 LPGA투어에 진출해 3관왕을 달성하며 승승장구했다.

빈폴골프는 박성현 프로의 우승에 숨은 조력자 역할을 했다.

박성현이 경기에 집중하고 파워풀한 스윙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최적화된 의류를 연구∙개발했다.

박성현은 8월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파이널 라운드에서 빈폴골프의 레드 컬러 티셔츠와 블랙팬츠를 착용하고 대역전극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빈폴골프 관계자는 "빈폴골프를 입은 박성현 프로가 국내는 물론 LPGA투어에서 좋은 성과를 내 직간접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기능성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며 "내년에도 박성현 프로가 좋은 모습을 보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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