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기준, 30만건 돌파
[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올해 전국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30만건을 돌파했다.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상가, 오피스, 오피스텔 등을 일컫는다.상가정보연구소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상업·업무용 부동산이 총 31만17개 필지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들어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0월 말 기준, 이미 지난 한 해의 25만7000여건 거래량을 크게 넘어섰다. 역대 최대치다.
올해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월별 거래 추이를 보면 1월 2만3160건, 2월 2만5606건, 3월 2만8950건, 4월 2만8816건, 5월 3만113건, 6월 3만3675건, 7월 3만6418건, 8월 3만8118건으로 상승했다가 9월 3만5547건, 10월 2만8714건으로 하락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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