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北 도발…남북관계 대전환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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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北 도발…남북관계 대전환 이뤄야"
  • 송수현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29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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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오른쪽)과 이야기하며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오른쪽)과 이야기하며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文 대통령 "北 도발…남북관계 대전환 이뤄야"

[컨슈머타임스 송수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있었지만 그럴수록 반드시 남북관계의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29일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수석부의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에서 "민주평통이 지난 10년간 남북관계가 꽉 막힘에 따라 그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한 게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정순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송재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임명장도 동시에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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