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 11.4% 수익 삼성전자·페이스북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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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11.4% 수익 삼성전자·페이스북 ELS 판매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23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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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세전 연 11.4%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페이스북 ELS(주가연계증권)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92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페이스북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1.4%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4.2%(연 수익률 11.4%,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오는 25일 오후 1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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