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개봉 2일만 15만↑ '매일 역대 최고 흥행기록 경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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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개봉 2일만 15만↑ '매일 역대 최고 흥행기록 경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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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8월 2일 개봉 후 국내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급 흥행 레이스를 시작한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가 개봉 2일만에 누적 관객 15만명을 돌파하며(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연일 역대 최고의 흥행 기록을 경신해 가고 있다.

개봉일 9만 명의 관객을 쓸어담으며 국내 극장판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수입:CJ E&M/배급:CJ 엔터테인먼트)가 하루 만에 또 다시 흥행 기록을 경신 했다. 개봉 2일만에 15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난해 '순흑의 악몽'을 넘어서 2일차까지 누적 스코어 역시 국내 시리즈 사상 최고의 수치를 기록중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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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페이스라면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는 국내 시리즈 사상 최고의 개봉 첫 주말 스코어 달성은 물론, 일본에 이어 시리즈 최고의 흥행 기록도 무난히 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슈퍼배드3'와 여름방학 극장가 애니메이션 쌍끌이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이번 작품이 다음 주 새롭게 개봉하는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과 '빅풋 주니어'와의 경쟁에서도 과연 어느 정도의 흥행을 일궈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4월 일본 개봉 첫 주말 이틀간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인 99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총 흥행 수익 68억 엔을 가뿐히 넘기며(4.15-7.2/일본) 역대 '명탐정 코난' 극장판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바 있는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올 여름방학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 등극과 팬심을 자극하는 스페셜 관객 선물, 그리고 일반 시사회 이후 온라인 을 뜨겁게 달군 수많은 호평과 CGV 무비핫딜 초고속 매진 등으로 일찌감치 흥행 신기록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한 바 있다. 

일본에서의 역대급 흥행 바통을 이어받아 국내에서도 시리즈 최고의 흥행 신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는 이번 작품은 수수께끼의 차세대 카루타 여제 오오카 모미지를 둘러싸고 오사카와 교토에서 동시에 발생한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코난과 헤이지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완전... 대박 중 대박...~~하인성(핫토리 헤이지)진짜 잘생겼어욤..ㅎㅠ 잼써여 굿굿'_앤,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또 기다려집니다~^^'(kimj****), '내가 지금까지 본 코난 극장판 중 손에 꼽혔음 헤이지 카즈하 언제 사겨'(KIM K), '내용, 연출 모두 최고입니다'(pmh5****), '진짜 너무 재밌고 설렜어요!! 그리고 OST가 정말 역대급이네요'(dkdl****), '이건 진심 신의 작품 ♡♡'(엘라움), '진짜 극장판중에 최고에요ㅠ'(아임피그) 등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역시 역대급의 호평을 쏟아내며 강력한 재 관람 의지를 피력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전국 절찬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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