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상암동 주민과 함께 '안전한 하늘노을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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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상암동 주민과 함께 '안전한 하늘노을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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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함께 '안전한 하늘노을길 조성 안전헌장 협약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상암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대표, 상암파출소장, 상암동장 등 상암동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주관단체인 사단법인 청년365(대표 조용술)는 지역 기관과 단체의 협조를 얻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해 안전한 골목길을 조성하는 한편 마을공유카페를 만들어 지역아동들을 위한 교육멘토링 활동 등을 전개한다.

HUG는 3000만원의 사업비를 후원한다.

HUG 관계자는 "안전한 하늘 노을길 사업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협조를 통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향후 HUG의 도시재생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지향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마을주민들이 안전하게 거주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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