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힐스테이트' 등 아파트 브랜드가치 일제히 상승
상태바
'래미안' '힐스테이트' 등 아파트 브랜드가치 일제히 상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ats.jpg
'래미안' '힐스테이트' 등 아파트 브랜드가치 일제히 상승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국내 아파트의 브랜드 가치가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이 전 분기보다 무려 26계단이나 오른 33위에 랭크됐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도 13계단이나 오른 77위에, 대림산업 e편한세상은 98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란 게 브랜드스탁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1위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가 차지했다. 지난 2011년 3분기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마트와 네이버, KB국민은행이 전 분기와 같이 각각 2, 3, 4위에 올랐다.

인천공항과 카카오톡, 신한카드, 신라면, 롯데월드어드벤처, 구글 등이 '톱 10'에 포함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