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에는 재학생 4만명 규모의 중앙대∙숭실대 등 3개 대학과 상주 인구 5만명 규모의 노량진 고시촌이 있어 청년∙대학생의 주거불안 해소가 지역 현안으로 부각돼왔다.
이번 협약으로 LH는 보유한 매입임대주택을 선별해 맞춤형 청년공유주택으로 동작구에 제공한다.
동작구는 이 주택을 비영리 민간단체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에 맡겨 위탁 운영한다.
이와 함께 LH는 동작구에 매입임대주택 7가구를 10년간 긴급주거지원용 주택으로 무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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