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 아몰레드' 한 달만에 2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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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 아몰레드' 한 달만에 2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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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 아몰레드'가 한달 만에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하면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보는 휴대전화' 시대를 선언하며 '꿈의 화질'로 불리는 3.5인치 WVGA급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를 탑재한 '햅틱 아몰레드'는 최근 하루 평균 3천대가 개통되면서 휴대전화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햅틱 아몰레드'는 100% 색재현력으로 사물의 색상을 실물처럼 더욱 선명하고 생생하게 구현하며, LCD 대비 응답속도가 훨씬 빨라 동영상 재생시 잔상이 전혀 남지 않는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특히 180도 시야각으로 다양한 각도에서도 깨끗한 화질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햅틱 아몰레드'는 국내 출시된 일반 휴대전화 사상 최초로 디빅스(DivX)를 탑재했으며, 5.1 채널 입체 사운드를 구현해 최고의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한다.

'햅틱 아몰레드'는 특히 최근 선보인 '아몰레드 송'으로 더욱 큰 괌심을 받고 있다.

'아몰레드 송'은 '햅틱 아몰레드' 휴대전화의 자체발광 기술을 담은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반복되는 후크송(Hook Song)으로 '미쳤어', '토요일밤에'로 인기를 모은 손담비와 인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불렀다.

삼성전자는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을 통해 8월 한달간 '아몰레드 송' 뮤직비디오 스크랩 및 손수제작물(UCC) 참여 등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미혜 기자 lmisonar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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