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대부분 제품의 '트랜스지방 제로화'를 달성하고 후렌치 후라이의 나트륨 함량을 최대 20% 줄이는 등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선 점을 인정 받은 결과다.
주문 즉시 제품을 조리해 제공하는 '메이드 포 유' 시스템과 30분마다 20초씩 손을 씻는 '30분 20초 타임아웃 제도' 등 위생안전 강화를 위해 선진적인 제도를 도입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조주연 사장은 "고객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식품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맥도날드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식품 안전을 위한 선진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식품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만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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