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얼굴 모습을 한 강아지가 죽은 채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브라질 세리피지 주 한 가정집에서 기르는 개가 2007년 8월 께 꼬리를 빼고는 온몸에 털이 거의 없는 강아지를 낳았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강아지의 얼굴이다.
함께 태어난 강아지는 어두운 갈색 털을 가진 평범한 모습이었으나 이 강아지의 얼굴은 털이 거의 없었으며 사람이 눈을 감은 것과 비슷한 외모를 가졌다.
한편 브라질 지역 신문들은 이 강아지를 희귀한 돌연변이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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