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레이디스 '스튜디오 B' 컬렉션 라인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레이디스가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아 여성스러운 무드를 강조한 '스튜디오 B' 컬렉션 라인을 선보였다.

5일 빈폴레이디스에 따르면 스튜디오 B 컬렉션 라인은 트렌치 코트, O라인∙H라인 드레스, 러플 디자인이 돋보이는 셔츠와 팬츠 등 여성성이 물씬 풍기는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브랜드만의 고유 디자인과 패턴이 모던하고 클래식하게 적용돼 더욱 사랑스러운 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빈폴레이디스는 스튜디오 B 컬렉션 라인을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무역점, AK 수원점, 갤러리아 천안점 등 주요 20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빈폴레이디스는 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Vogue Korea)와 함께 촬영한 스튜디오 B 컬렉션 라인 화보도 공개했다.

빈폴레이디스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모던 클래식'을 컨셉으로 한 차별화된 컬렉션 라인을 출시했다"며 "꽃이 만발하는 계절을 맞아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들의 니즈를 채워줄 상품들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