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산운용 대표단, 호주 자본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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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산운용 대표단, 호주 자본시장 방문
  • 우선미 기자 wihtsm@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31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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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금융투자협회 황영기 회장과 19명의 자산운용사 대표이사로 구성된 '한국 자산운용업계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은 호주 연금·자산운용업계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호주 시드니를 방문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표단에 편입된 회사는 맥쿼리, 삼성, 삼천리, 신영, 신한BNP, 아시아, 이스트스프링, 키움, 하나, 하우, 현대, 현대인베스트먼트, DGB, KTB, NH-Amundi, 오라이언, 아이디어브릿지, 한국대성, FN가이드 등 19곳이다.

이번 대표단은 증권투자위원회(ASIC), 퇴직연금협회(ASFA) 등을 방문해 호주의 자본시장 규제 및 기관별 주요 이슈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호주자산운용협회(FSC) 회원 CEO와 라운드테이블 미팅도 개최해 한-호 자산운용업계간에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호주에서 가장 많은 연금보험 가입자를 보유한 AMP Capital(자산운용사)과 글로벌 경영컨설팅사인 PwC 등을 방문해 호주 연금·자산운용업계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알아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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