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섬유업체 에스마크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으로 21일 장 초반 급락세를 그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스마크는 전날보다 140원(10.61%) 떨어진 1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등 296억원 규모를 조달하기 위해 주주 우선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3000만주이며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987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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