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서산이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서산은 지난달 19일 액면분할 후 거래가 재개된 이후 사흘간 급등세를 보였으나 이후 6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했다.
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서산은 전날보다 5.58% 오른 6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거래량은 65만주를 넘어섰다.
앞서 서산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 및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액면가 5000원에서 100원으로 주식분할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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