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3년 만에 다보스행…'자율주행차'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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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3년 만에 다보스행…'자율주행차' 관심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1월 19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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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자료사진)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3년 만에 다보스행…'자율주행차' 관심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자동차 업체 CEO들과 올해 주요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부회장이의 이번 행보는 2014년 이후 3년 만이다.

정 부회장은 포럼의 자동차 분과 위원회 주요 세션에 참석해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미래운송 수단에 대한 전망과 분석 등의 주제를 청취했다.

자동차 산업과 연관된 주요 기업 CEO들을 만나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산업의 융·복합 추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는 후문이다.

정 부회장은 특히 자율주행차와 공유경제 확산에 따른 도심 운송 시스템 변화를 다룬 '자율주행차의 미래' 세션에 큰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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