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연말 맞이 이웃 돌봄 나서
상태바
코스콤, 연말 맞이 이웃 돌봄 나서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2월 19일 15시 3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코스콤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이웃 돌봄에 나섰다.

코스콤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양천강서 희망나눔봉사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85가구에 나눠줄 케익과 국수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특히 임직원 자녀 21명도 함께 참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 돌봄의 기회를 가졌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서울 영등포 문래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아 510여가정에 이불, 의류, 양말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영등포 쪽방촌 상담센터 김형옥 소장은 "쪽방촌 주민들의 경우 매달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데 코스콤이 전달해준 방한용품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