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아버지가 나눈 문자가 재조명되고 있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과거 SBS 배성재 아나운서의 SNS에 게재된 문자 캡쳐 화면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배 아나운서는 2014년 소치올림픽을 마친 김연아 선수를 격려하는 글을 게재하면서 김연아 선수와 아버지가 나눈 문자를 캡쳐한 사진을 올렸다.
문자 속 김연아 아버지는 "그 동안 수고했다" "자랑스럽다"며 "마음껏 즐기다 와라"는 문자를 보냈고, 김연아는 "괜찮아. 고마워 아빠"라고 답했다.
최근 김연아가 '최순실 게이트'의 피해자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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