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2배 커진 전국투어 '음악대장 우리동네 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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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2배 커진 전국투어 '음악대장 우리동네 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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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밴드 국카스텐이 2배 커진 규모의 두 번째 전국투어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국카스텐 소속사 인터파크는 9월 30일 "10월 22일부터 두 달간 총 11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연말 전국투어 '해프닝'(HAPPENING)의 2차 티켓 오픈이 10월 6일부터 진행된다"며 "이번 전국투어는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첫 전국투어보다 2배 커진 규모로 열리며 연말을 맞아 올 한해 뜨거운 지지를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총 11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국카스텐 연말 전국투어 '해프닝'은 이미 지난 9월 9일 원주, 인천, 고양, 천안 공연의 티켓이 오픈돼 전석 매진됐으며 10월 6일, 7일 양일간 나머지 울산, 광주, 수원, 대구, 대전, 서울, 부산 등 나머지 7개 도시 공연의 티켓이 지역별로 오픈된다.

국카스텐의 전국투어 '해프닝'은 10월 22일 원주를 시작으로 인천, 고양, 천안, 울산, 광주 수원, 대구, 대전, 서울, 부산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두 달에 걸쳐 진행된다. '해프닝' 공연은 국카스텐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브랜드 공연으로 국카스텐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돌발 이벤트가 펼쳐져 매회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공연이다.

'해프닝'은 국카스텐이 올해로 두 번째로 진행하는 전국투어다. 국카스텐은 상반기에 '스콜(Squall)'이라는 타이틀로 첫 전국투어를 진행했으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7회 공연을 열었다. 매회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괴력을 발휘했으며 전국 2만 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특히 올 상반기에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MBC '일밤-복면가왕'에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출연, 9주 연속 가왕을 지키며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국카스텐 전국투어에 대한 기대와 신뢰 역시 최고조에 달했다.

   
 

국카스텐은 이번 두 번째 전국투어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무대에서 지난 '스콜' 전국투어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스케일과 보다 다채로운 공연 셋리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국카스텐 특유의 안정적이고 정교한 연주, 강렬한 무대 매너 역시 두 배 규모로 진행되는 '해프닝' 전국투어를 통해 유감없이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인터파크는 "여름에 진행된 전국투어와는 또 다른 재미와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연말 투어 공연을 준비 중이다"며 "관객과 함께 만들어내는 공연 이라는 데에 의미를 담은 연말투어에서는 누구도 기대하지 못한 깜짝 '해프닝'들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6일, 7일 양일간 지역별로 오픈되는 국카스텐 전국투어 '해프닝' 티켓이 또 한번 '5분 전석 매진' 기록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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