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CJ몰은 구매 당일부터 사용 가능한 실내 놀이시설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TV만화 '뽀로로와 친구들'의 배경을 테마로 한 각종 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는 '뽀로로 키즈파크'의 입장권을 최대 50% 저렴한 3000원부터 선보인다.

내달부터는 CJ몰이 온라인 총판권을 획득한 전국 21개 지점의 '타요 키즈카페' 이용권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키덜트 아빠를 위한 상품도 준비됐다. 추억의 만화영화 속 '태권브이 비밀기지'를 테마파크로 재구현한 '브이센터'의 4인 가족 입장권을 최대 25% 할인(주중 5만원∙주말 5만8000원)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장난감 전문 박물관 '토이키노 뮤지엄'의 관람권도 33% 저렴한 8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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