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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현대리바트는 국내 최대 쇼핑∙문화 행사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에 맞춰 온∙오프라인 동시에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내달 9일까지 리바트스타일샵 전시장 10곳과 대리점 80여곳, 또 내달 말까지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각각 가정용 가구를 3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생활용품은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침실∙거실장∙소파∙식탁 4개 부문에 인기 제품 총 16개를 선정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 '노튼 거실장'(독립형)과 '노튼 티테이블'은 30% 할인해 각각 10만7000원, 6만원에 선보인다.
인기 패브릭 소파 라토, 렌토 3인 소파는 40% 할인해 41만9000원, 스테레오 6인식탁(구형모델)은 47만5000원 등이 있다.
침실 제품은 소품류에 한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크레타 화장대는 14만5000원에 판매한다.
리바트몰에서도 내달 말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리바트 이즈마인 베스트셀러인 프렌즈아이보리 콤비 책상세트를 14만9000원에, 하스 릴렉스체어는 7만1100원에 내놓는다.
행사기간 동안 신제품 구매고객에게는 마일리지 2배 적립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내달 한달 동안은 가을맞이 홈스타일 '리바트홈'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최고급 폴란드 구스로 독일에서 제작된 '이리셋 구스 시리즈'를 사이즈별로 19만9000원에서 29만9000원까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실내 인테리어로 활용도가 높은 패브릭 소품의 경우 전 상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