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우리 식당은 신라면만 씁니다!" 인증패 증정 캠페인
상태바
농심 "우리 식당은 신라면만 씁니다!" 인증패 증정 캠페인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9월 22일 08시 5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심 "우리 식당은 신라면만 씁니다!" 인증패 증정 캠페인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농심은 신라면 출시 30주년을 맞아 신라면을 사용하는 전국 식당을 찾아 '신라면 인증패'를 증정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정보를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알게 함으로써 분식점과 소규모 음식점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기획됐다는 게 농심 측의 설명.

농심은 내달 31일까지 신라면을 애용하고 있는 전국의 식당과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해 '신라면 인증패'를 증정할 계획이다. 일반 소비자들이 식당 안에 부착된 '신라면 인증패'를 찍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식당에서 신라면을 사용한다는 것은 라면의 맛과 품질을 지켜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신라면 인증패가 식당을 찾는 고객들에게 신뢰와 안심을 주는 긍정적인 신호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농심은 지난 20일 서울 유명 라면 맛집 신계치(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소재)를 찾아 신라면 인증패를 증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