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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배우 안성기 부자와 함께 한 뉴 MINI 클럽맨 광고 공개
[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MINI는 배우 안성기와 미술작가로 활약중인 안다빈 부자를 MINI의 플래그쉽 모델인 뉴 MINI 클럽맨의 광고 모델로 선정한다고 1일 밝혔다.
MINI에 따르면 작년부터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며 보다 세련된 감각으로 더 넓은 고객층에게 MINI 브랜드만의 감성을 공격적으로 알려왔다. 뉴 MINI 클럽맨을 출시하며 기존의 작고 불편한 차라는 이미지에서 전 세대에 어울리는 브랜드로 이미지를 확장 시켜왔다.
MINI는 60년 가까이 연기자의 길을 걸으며 현재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배우 안성기와 젊은 아티스트로 본인만의 길을 찾고 있는 안다빈 작가를 모델로 선정했다. 57년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의 길을 걸어온 MINI와 두 모델과의 공통된 가치관을 고객들에게 보다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배우 안성기와 작가 안다빈의 진솔한 인터뷰와 일상을 담은 영상으로 제작됐다. 타인의 기준으로 정의되지 않는 삶을 추구하는 두 부자와 뉴 MINI 클럽맨의 공통점을 부각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MINI 측은 설명했다.
MINI는 새로운 뉴 MINI 클럽맨 광고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9월 한 달 동안 특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뉴 MINI 쿠퍼 D 클럽맨을 구매하는 고객은 선납금 30% 조건으로 3년뒤 51%의 차량 잔존가치를 보장받는다. 또 월 36만6000원의 낮은 월 납입금으로 뉴 MINI 클럽맨을 소유할 수 있다.
뉴 MINI 클럽맨은 보다 넓어진 공간을 통한 안락함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된 모델이다. 특히 양방향으로 오픈 되는 스플릿 도어와 트렁크 아래로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편리하게 전동식 트렁크를 오픈할 수 있는 컴포트 액세스 기능 등 각종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