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복지기관 삼계탕용 닭 225마리 지원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은 지난 16일 말복을 맞아 복지기관에 삼계탕용 닭 225마리를 전달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생명의집'과 서울 성북구 소재 '안덕균복지나눔센터'가 대상.
교촌 관계자는 "생명의집과 안덕균복지나눔센터는 지난 7월부터 정기적으로 후원하게 돼 인연을 맺은 곳"이라며 "각각 미혼모와 입양아동, 생활보호대상자와 장애인을 지원하는 기관"이라고 설명했다.
교촌은 두 기관에 정기적인 지원을 통해 각 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달부터 각 기관에 매월 50만원씩, 1년에 걸쳐 총 12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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