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회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선수들 |
한라-아이스하키협회 '국가대표2' 시사회 개최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한라그룹과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서울 메가박스 강남에서 영화 '국가대표2' 시사회를 개최했다.
8일 한라그룹에 따르면 지난 6일 열린 시사회에는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인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백지선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 한라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국가대표2는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라그룹은 "영화가 흥행해 아이스하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 관심이 평창올림픽으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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