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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대한사료 공동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유기반려동물 사료 기부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대한사료와 함께 기부로 모아진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250kg을 지난 21일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전달했다.
위메프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사료는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대한사료와 공동으로 진행한 '유기반려 동물을 위한 나눔 100g' 프로젝트를 통해 모았다.
'유기반려 동물을 위한 나눔 100g'은 대한사료 상품의 판매된 수량에 사료 100g씩을 적립해 유기견센터에 기부하는 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이리온(대한제분의 반려동물 토털서비스 업체), 위메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센터에서 진행됐다.
위메프 애완취미문구팀 이선호MD는 "소비자들의 활발한 참여로 유기반려 동물에게 작지만 값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꾸준히 사회 공헌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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