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또 급락…WTI 4.8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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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또 급락…WTI 4.8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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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또 급락…WTI 4.83% 하락

[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국제유가가 또 급락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2.29달러(4.83%) 하락한 배럴당 45.14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2.31달러(4.73%) 내린 배럴당 46.4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7월 1일로 끝난 주간, 미국의 상업유 재고가 전주보다 220만 배럴 감소한 5억2440만 배럴로 집계됐다는 발표가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나이지리아에서는 다국적 석유회사인 로열더치셸이 그동안의 잠정 수출중단 조치를 해제했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5달러(0.4%) 내린 온스당 1362.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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