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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3와 함께 떠나는 유럽 여행
[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QM3 유럽원정대를 선발해 유럽에 QM3의 유러피안 감성을 전하는 '캡처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4개월간 4팀의 유럽원정대를 선발해 론니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에디터와 유럽 4개국을 돌며 캠페인을 진행한다.
QM3가 르노 '캡처'의 국내용 모델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이 차가 가진 유러피안 프리미엄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르노삼성 측은 설명한다.
원정대는 다음달부터 매월 2인 1팀씩 지정된 국가를 4박 6일간 여행하며 QM3의 유럽 감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일별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을 수행하며 나온 사진, 동영상, 텍스트 등의 결과물은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에 실릴 예정이다.
첫 번째 영국 투어를 위한 1차 서류접수는 오는 26일까지이며 다음달 4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영국 원정대는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르노 캡처와 함께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모던 등 갤러리 투어와 복합문화 및 스트리트아트를 체험한다.
이 후 르노삼성은 8월 해변 드라이빙과 바닷가 마을 체험을 주제로 이탈리아를, 9월 건축투어를 주제로 스페인을, 10월 미식체험을 주제로 프랑스를 캡처라이프 여행 국가로 지정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QM3는 본래 유럽 인기모델인 르노 캡처를 그대로 수입해온 모델로, 유럽의 풍경과 캡처의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QM3가 가진 유러피언 감성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캡처라이프 선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