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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그림성형외과 | ||
[컨슈머타임스] 국내 성형메카의 중심인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그림성형외과가 제주시 이도2동 법원 맞은편에 제주점 그림성형외과를 오픈했다.
그림성형외과 관계자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환자가 서울을 오가는 금전적, 시간적, 육체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강남 성형외과와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신장비와 안전 시스템을 구축 했다"고 밝혔다.
제주점 그림성형외과는 지상 8층, 지하 1층 규모로 2층은 상담실과 수술실이 함께 있어 고객들의 동선과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5층은 VIP 고객들을 위한 에스테틱과,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술 전, 기본검진 및 정밀 검진을 위해 7층에 건강검진센터를 갖추고 있다. 고객 휴식 공간인 카페테리아와 하늘공원은 8층과 옥상에 있다.
진료과목은 기본적인 눈, 코 성형은 물론 안면윤곽, 바디성형, 흉터성형, 구순열성형 등으로 제주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시술을 체계화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마취통증학과 전문의들이 상주하여 안전에도 중점을 두었다.
6층에 위치한 피부과에는 레이저토닝, 프락셀, IPL, 울트라포머, 이온자임 등 최신식 장비들이 있으며,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시술이 가능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보습, 미백, 여드름, 재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그림성형외과 관계자는 "제주점 그림성형외과는 최대규모 시설에 걸맞게 10년 이상 경력의 성형외과 전문 의료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담당 주치의가 1:1 전담으로 상담부터 수술 후 경과까지 전 과정을 집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