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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부산모터쇼서 신규 모델 6종 국내 최초 공개
[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BMW코리아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신규모델 6종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부산모터쇼에 특별 한정판 모델부터 고성능, 친환경차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데뷔시킨다.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100대 한정 생산되는 '100주년 기념 BMW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 △고성능 뉴 M2 쿠페 △뉴 X4 M40i △뉴 330e M 스포츠 패키지 △뉴 X5 xDrive40e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뉴 G 320 R 등 6개 차종이 그 대상이다.
이번 부산모터쇼 BMW 전시관은 예년에 비해 60평 커진 302평의 규모로 구성됐다. BMW 그룹 100주년 기념 뉴 7시리즈를 위한 대형 턴테이블과 대형 LED가 설치된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브랜드별로 다양한 공간을 준비했다.
모터쇼 기간 동안 초콜릿 장인 '고은수 쇼콜라띠에'와 콜라보로 제작한 BMW 그룹 100주년 기념 초콜릿을 BMW 차량 상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부산모터쇼 기간 동안 금요일, 주말, 공휴일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와 '워크숍'을 운영한다. 1일 4~5회 진행하며 BMW 전시관 안내 데스크나 1전시장 입구 옥외부스에 방문해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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