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대림대학과 함께 청년일자리 창출 나서
상태바
CJ푸드빌, 대림대학과 함께 청년일자리 창출 나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2월 01일 13시 1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푸드빌, 대림대학 함께 청년일자리 창출 나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CJ푸드빌은 대림대학교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동참하는 조리인재 양성 유니테크(Uni-Tech) 사업단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최근 조리인재 양성과정 1기로 선발된 30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을 초청해 유니테크 비전 공유 워크숍을 열었다. 통학교육사업 활성화 방안과 조리인재 양성계획 등을 공유했다.

유니테크는 특성화고와 전문대, 기업 등 3자가 하나의 사업단을 이뤄 5년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이다. 학생들은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게 된다.

CJ푸드빌은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해당 사업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발됐다. 자체 교육시설인 'CJ푸드빌 아카데미'를 통해 기업의 노하우 전수와 체계적인 직무 내재화를 위해 노력한 점도 함께 인정받았다.

CJ푸드빌은 이번 산학협력사업을 통해 외식조리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문목 CJ푸드빌 대표이사는 "CJ푸드빌은 외식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일자리 창출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선발된 학생들이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