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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아동센터 어린이 '최현우 매직쇼' 초청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국BNP파리바(대표 필립누와로)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전지협)가 지원하는 어린이와 가족 200명을 초청해 '최현우 매직컬: 더셜록'을 관람했다고 21일 밝혔다.
BNP파리바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소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창의성 발달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BNP파리바는 지난해부터 전국 20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전지협과 협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필립누와로 BNP파리바 대표는 "어린이들이 경제적, 사회적인 환경에 제약 없이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길 기대한다"며 "BNP파리바는 문화∙교육 분야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의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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