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부실 저축은행 예금자 226명에 예금수령 안내문자
[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부실 저축은행의 미수령 예금보험금을 찾아가지 않은 예금주 226명에게 개별적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수령토록 안내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실 저축은행 예금에 가입할 때 등록한 휴대전화 번호를 계속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된 예금주들이다.
문자를 받은 예금자는 예보 홈페이지(kdic.or.kr)에서 수령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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