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아시아 그린 뷰티의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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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아시아 그린 뷰티의 기준으로'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11월 26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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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규모 매장 오픈···제주 헤리티지 담아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이니스프리가 중국 상하이 난징동루에 이니스프리의 중국 최대 규모 매장인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상하이'를 오픈한다.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상하이'는 매장 면적 약 250평(822m2)에 달하는 초대형 매장으로, 이니스프리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청정섬 제주의 헤리티지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매장 외관과 내부에 약 190평(총 624.79m²)의 대형 수직 정원을 설치해 도심 속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해당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리미티드 상품인 팩 30여종과 파우치, 텀블러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 40여종을 판매한다.

   
 

특히 중국 매장 최초로 그린카페도 선보인다. 청정섬 제주의 유기농 녹차와 다양한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맛'과 숲과 오름, 제주 자연을 닮은 메뉴를 구성했으며, 이니스프리의 시그니처 원료인 제주 녹차와 제주 허니를 메인 원료로 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가 준비돼 있다.

이니스프리 글로벌 마케팅팀 노수진 팀장은 "아시아 경제의 중심지이자 뷰티와 패션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상하이에 자리한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상하이'를 통해 이니스프리가 아시아 그린 뷰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의 여성들에게 청정섬 제주 자연의 혜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2012년 상하이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중국을 비롯한 7개 국가에 총 23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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